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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정보/건강

월요일. 통계로 보는 월요병 이야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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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일요일 휴식을 취하고 오는 주중의 새로운 첫날.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그런데 말입니다... 휴식을 취하고 새로 맞는 날임에도
월요일은 미친듯이 몸과 마음이 지맘대로 움직이는거같습니다.

 

 

월요일의 (심한경우)공포는 사실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되는데

가슴이 답답해져오고 월요일에 큰 업무의 압박이 예상되는 날은
공포감마저 엄습합니다. 월요일날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업무능력이 떨어집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그런경험, 특히 직장인들은
많이들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월요일에 오는 극복하기 힘든 이 모든 증상을 흔히들 '월요병'이라고

부르는데요.

 

 

월요병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밝혀진건 없고
생체 리듬이나 심리 상태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측면이
크다고 합니다.
주말 동안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가 다시 주중의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생체 리듬이 흐트러지고 심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영향이라고 합니다.

 

 

V 월요일에 인터넷 쇼핑하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특히 오전 9시~10시쯤)

 

V 월요일 아침에 절반 넘는 직장인이 지각을 한다.

 

V 사람들이 가장 웃지 않는 날은 월요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대부분 사람들이 웃지 않는다고)

 

V 월요병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는 45~54세.

 

V 심장마비 빈도수 가장 많은 월요일. (다른 요일에 비해 20% 증가)

 

V 일주일 중 가장 비가 안오는 날은 월요일.

 

V 산업재해 가장 많은 월요일.

 

V 월요일 예방법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TV 시청.

 

월요일. 통계로 보는 월요병 내용을 보니

결과적으로 역시 월요병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검증이 되는거같네요.

 

아침 밥 잘 먹고, 중간에 달달한 간식으로 기분전환,
점심시간 맛있는 음식 먹고 가벼운 산책하면서 햇빛 쬐기.
업무부담감을 낮추고, 스트레스 보상거리를 만들어주기.


돈버느라 오늘도 월요병 참아내시는 직장인분들을 비롯한
각자의 삶 살아내시는 분들.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월요일 이제 44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욕은 하지 마시구요.ㅋ)
모두들 선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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