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알쓸리뷰45 [TV리뷰]우리들의 블루스 첫방 1회 리뷰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tvN 토, 일 오후 9:10 방송 김규태(연출), 노희경(극본) 총 20부작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오늘 드디어 첫방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푸른 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나름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삶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에피소드 1회 (한수와 은희편) 줄거리와 리뷰 (오늘의 주인공은 한수와 은희입니다.) 한수(차승원)는 아내와 아이를 미국에 골프 유학 보낸 기러기아빠입니다. 은행지점장으로 유학비 버느라 고군분투 하며 삶에 별다른 재미가 없어 보입니다. 은희(이정은)는 은희수산에서 생선을 팝니다. 20대때부터 억척같이 돈벌어서 동생들 다 키우고 그런 덕분에 본인명의 건물이 몇채인 은희지만 갈치값 흥정하면 엄.. 2022. 4. 10. 호텔요리같은 비주얼, 순천치킨히어로 유린기치킨 휴일이면 유난히 땡기는 배달음식 1순위가 바로 치킨인데요. 치킨 브랜드와 치킨 종류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저는 유린기치킨을 좋아합니다. 배달앱을 살펴보니 순천치킨히어로 유린기치킨을 무려 2020년부터 먹었네요.ㅋㅋ 오늘은 제 최애치킨, 호텔요리같은 비주얼의 유린기 치킨을 소개해봅니다. 치킨히어로 순천점 매장위치> 전남 순천시 장평로 43(아랫시장 참마트사거리 세븐일레븐 편의점옆) 매장전화> 대표번호 061-744-6200 운영시간> 오후 3시~ 담날새벽 2시30분까지 연중무휴 배달>순천 전지역(배달료확인) 순천사랑상품권, 정부재난지원금신용카드 사용가능 대체로 모든 메뉴가 인기 있는거 같지만 그중 유린기치킨과 파닭, 깐풍기치킨 리뷰가 많네요. 맵기와 양을 고려하여 여러 메뉴중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유.. 2022. 3. 20. 봄향기 가득한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홍매화가 이쁜곳 때는 저번주 토요일(12일). 날씨도 좋고 오랫만에 광합성도 할겸 바깥을 나가봤던 매화꽃향기 가득한 봄 여행지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직관 후기를 써봅니다. 익숙하신 시민분들은 발길 닿는대로 다니셔도 좋지만,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관람코스를 따라가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매곡동 탐매마을의 지명유래는 조선 중기 국문학자 배숙 선생님께서 이 곳에 홍매화를 심고 초당을 지어 배숙 선생의 호인 '매곡'을 본따서 그 이름을 매곡당이라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은 매화, 그중에 홍매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어 봄 소식을 전해주는 마을입니다. 홍매화는 탐매마을의 대표 나무로, 마을 주민이 2006년부터 홍매화 천그루 정도를 직접 심고 관리하며 매해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홍매화의 명소가 .. 2022. 3. 16. [북] 번아웃 추천도서, 하완의「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책 제목에 대한 기록 야매 득도 에세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하완작가 (글, 그림) 책 제목을 보면 내용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기 마련인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니.. 이 무슨 야매스러운 제목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나도 어릴때부터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신앙처럼 품고 살아왔고,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당연히 열심히 살아야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책이 줄줄이 출판되고 있으니까. 열심히 살 뻔했다.. 열심히 사는 것이 문제라도 되는양 의문을 제기하는 듯한 책 제목에 내용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책 소개 하완 작가는 회사생활과 일러스트레이터 투잡생활을 병행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도 반전없는 인생에 회의를 느끼고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선택.. 2022. 3. 11. 경남 거제 버섯매운탕,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방문후기 버섯매운탕으로 든든한 점심 오늘은 이전 포스팅(경남 글램핑장)에 이은 경남 거제 방문기 2편입니다. 여행 전 폭풍 검색을 통한 밥집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뭔가 번화가 느낌의 북적한 건물. 간판만은 오래된 맛집 같은 느낌에 일말의 기대를 하며 들어가 봅니다. 식당에 벌써부터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우리는 추천이 많았던 버섯매운탕을 주문하고 금방 나왔지만 아.. 조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끓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배 고 파 요 ㅠㅠ 버섯매운탕에 칼국수 면이 들어간 건데 사진 보니 짬뽕 느낌도 있네요. 국물은 적당히 칼칼합니다. 고추장으로도 간을 한 거 같고 버섯이 많이 있어서 우리 집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버섯은 겨자소스에 찍어 먹고 뭔가 건강식 먹는 느낌도 들었어요. 마지막에 잘 익은 무를 올려 먹.. 2022. 2. 23. 겨울 글램핑은 처음이라. 그런데 너무 좋았던 경남 글램핑장 날씨가 너무 춥지도 않고 마치 적당했던 지난 11월의 주말의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1. 경남 글램핑장으로 출~발~!! 나름 이른 아침 일어나서 분주했었던 아침은 까맣게 잊고 차에 한가득 주유를 하고 휴게소를 지나고 고속도로 위에 있으니 여행 기분이 비로소 느껴집니다. 10시 30분 출발해서 12시쯤 통영 IC를 거쳐 거제로 들어갑니다. 시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내용이 길어질거 같아 이날 들렀던 식당과 포로수용소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2. 거제 고현시장에서 장보기(ft. 주차정보) 저녁 만찬을 위해 거제 고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큽니다. 경험상 거제고현시장 주차장 이용에 대한 정보는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10분 무료지만, 정말 후다닥 주차하기에도 짧은 시간이기 때.. 2022. 2. 18.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