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식중독예방법)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 사고가

많아지는 요즘이에요.
얼마전에는 냉면을 먹고 식중독

걸리신 분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때문에
음식보관에 조금만 소홀하면 금방 상하거나

식중독에 취약해집니다.
더운 여름에 특히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과
식중독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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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1. 닭고기

픽사베이

닭요리는 특히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조심해야 해요.
닭을 만진 손으로 다른 식재료를 만지지 말고,
생닭 자른 칼, 도마로 채소를 자르면 안돼요.
조리시 맨손으로 생닭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해요.

꼭 완전히 익힌 닭을 먹도록 합니다.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2. 생크림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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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케이크나 생크림이 들어간 빵은 
시중에 판매할때 실온에 보관하는 경우도
많아서 여름에는 주의해야 해요.
반드시 냉장보관되어 있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고, 유통기한이 조금 남아

있더라 도구입 즉시 먹는게
좋은 방법이에요.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3. 생선회

생으로 먹는 생선회는 살모넬라균 등

다양한 식중독균에 노출되기 쉬워서 사계절

조심해야 되지만 여름에 먹을때

특히 정말 주의를 요하는 음식이에요.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4. 김밥, 샌드위치

픽사베이

김밥에 들어가는 채소는 금방 상하기 쉽고,
샌드위치 속에 재료 또한 대부분 익히지

않아서 오염되기 쉬워요.

그리고 손으로 만들어서 금방 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밥,샌드위치는
만들면 3시간 내에 먹는게 가장 좋아요.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5. 두부

수분이 많고, 단백질 성분인 두부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먹기전에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좋고,

조리하고 실온에 4시간 이상

방치하면 위험해요.
바로 냉장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에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6. 채소

채소도 수분이 많아 상하기 쉬운 재료에요.
오염된 흙이나 동물분뇨를 충분히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내고,
살균제나 식초 탄 물에 5분이상 담그고

깨끗한 물로 2회이상 다시
헹궈주면 안전해요.

 

 

 

 

식중독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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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중독을 일으키는 3대 원인이
노로 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이에요.
노로 바이러스는 겨울,

나머지 둘은 여름에 집중 발생한다고 해요.

 

 

 

식중독 예방법

1. 철저한 손씻기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30초이상 흐르는

물에 박박 깨끗하게 손씻고,

위생에 철저히 신경쓰는 일입니다. 

 

 

식중독 예방법

2. 익혀서 먹기

 

여름엔 날것을 섭취하는 것 보다 익혀서

먹도록 해요. 식중독 살모넬라균 같은 경우

가열하면 사멸되므로 해산물 85℃,

고기 75℃에서 1분 가열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식중독 예방법

3. 뭔가 의심되는 식품은 먹지 않기

 

독소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가열해도 사멸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의심스러운 식품은 안먹는게 좋아요.

 

 

 

+더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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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식중독 사고소식이

벌써부터 많이 들리고 있네요.

식중독은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식자재 관리, 음식 조리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어요.

식중독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위생에 더 신경을 써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도

건강한 여름 잘 보내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