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무현대통령이 그리운 날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느 편이 이기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편이 이기는 것보다 원칙이 이기는 선거라야 그 선거 결과로

수립된 정부가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역사 발전에 제대로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07. 9. 11. 노무현 긴급기자간담회 중>

 

출처_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노무현캘린더 사진

 

"민주주의는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갑니다."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고 상위에서 지배하기 때문에,

주권자인 시민이 권리를 찾아 올바르게 행사해야 하며,

그러기위해 민주주의의 꽃인 시민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보복과 공안의 정치 검찰공화국으로

가는 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출처_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노무현캘린더 사진

 

" 실망하고 때로는 노여워하는 사람들에게 "

 

'멀리 내다보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이 될 수 있는 그런 역량들을 비축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해 나가면 꼭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오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008. 11. 11. 봉하마을 방문객 앞에 선 노무현 대통령>

 

출처_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노무현캘린더 사진

 

고)노무현대통령의 묘비에 적힌 문구.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만이 높은 민주주의 지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에 대한 고뇌가 가득했던 (고)노무현대통령이 너무 그리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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