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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정보/생활

여름장마철 뽀송뽀송하게 보내는 방법(ft. 장마철집안습기제거팁,장마기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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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도 피해갈 수 없는

장마기간이 돌아왔어요.

 

★2022년 장마예상기간

중부지방: 6월 25일~7월 26일
남부지방: 6월 23일~7월 24일
제주도: 6월 19일~ 7월 20일

 

비가 안와서 비를 기다리긴 했지만,

장마는 또 다른 문제라.

오늘은 여름장마철 뽀송뽀송하게

보내는 방법(ft. 장마철집안습기제거팁)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마철집안습기제거팁(ft.장마기간)
장마철집안습기제거팁(ft.장마기간)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면서
공기중 수증기의 양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는데요.

습도가 높으면 꿉꿉하고 불쾌지수가
상승하면서 기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쾌적함을 느끼는 이상적인 습도는
40~70%정도라고 해요.

 

제습기 없이도 집안에서 뽀송뽀송하게

보내는 방법(장마철집안습기제거팁)

참고해보세요~!!

 

1. 집안 식물을 키워 보아요!

집안에 관음죽, 행운목, 산세베리아등의

식물을 키우면 공기정화에도 좋지만
제습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2. 숯, 커피가루를 사용해 보아요! 

숯은 탈취효과뿐 아니라 천연제습제로서의
효과가 훌륭해서 습기 차기 쉬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좋아요.
마찬가지로 커피의 찌꺼기를 바짝 말린
커피가루는 냉장고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탈취와 습기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픽사베이

 

 

3. 옷장에는 신문지, 소금!

신문지도 습기와 냄새제거에 좋아요.
비에 젖은 신발에 넣어두거나,
빨래할때 행거사이에 걸어두면 습기

제거도 되고 냄새제거도 해줍니다.
신발장, 옷장아래 깔아두어도 좋아요.
굵은 소금을 옷장 한구석에 두면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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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장실 실리카겔놓아 두세요!

화장실은 가장 습한 곳이기도 해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평소 김,과자를 먹을때 들어있는 실리카겔

(건조제)을 모아두었다가 주머니를 만들어

화장실에 넣어두면 화장실습기제거제

효과를 톡톡히 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린 후 3,4개씩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어두면 꿉꿉함을 줄일 수 있어요.

픽사베이

 

5. 향초를 피우면 좋은향기

습기제거효과까지

장마철 꿉꿉하고 끈적한 집안에
향초를 피우면 향초가 타면서 주변 습도를
없애주어 집안 습기제거도 하고 좋은 향기로
테라피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픽사베이

여름장마철 집안습기제거팁

몇가지 말씀드렸는데요.

 

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장마,
장마철 습기제거팁을 통해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일상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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