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쓸리뷰/제품리뷰

팔도 꼬간초 비빔면 먹어본 솔직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4.
728x90

오늘은 팔도 꼬간초 비빔면

먹어본 솔직후기를 올려 볼게요~😊

저의 최애는 너구리와 진라면.

사실 라면은 불호가 거의 없어요.

라면이 몸에 좋다면

삼시세끼 풀로 먹었을텐데.ㅎㅎ

팔도꼬간초비빔면
팔도꼬간초비빔면

얼마전에 꼬간초를 사봤어요.

이름이 독특하고 조리예가

그럴듯한 중국요리같아서

마트에서 냉큼 데리고 왔죠!

꼬간초는 '꼬소한 참기름+간장+식초'

재료의 한글자씩을 따서 나온 이름.

 

비빔면 유명한 팔도에서

맵지 않은 비빔면을 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꼬간초에요.

꼬간초  2번 먹어보고

포스팅 하는중.

 

가격은 4개들이 하나에 3,280원

개당 820원 정도 하고,

칼로리는 575kcal에요.

(칼로리 보고 드시는분 많으셔서)

반응형

구성품

꼬간초후첨스프, 비빔소스,

참기름, 라면사리

 

꼬간초 조리법

1. 면을 넣고 4분간 끓인후 물을 버린다.

2. 차가운 물에 씻어서 체에 건져낸다.

3. 구성품을 넣고 막 비벼주면 끝.

 

차암 쉽죠잉~?ㅎㅎ

조리예는 조리예일 뿐인걸 까먹나봐요^^

일단 비주얼이 좀 참신하죠?

신경써서 담느라 손이 후들후들

했던건 안비밀입니다^^

배가 고파서 최대한 빨리

쓱쓱 비벼보는데 비주얼은

뭔가 하얀게 심심하고 맛없어 보였음.

근데 먹어보니 음. 다행히 맛.있.다!!

맛있어요~~

간장과 참기름만 넣으면

밍밍한 맛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역시 식초가 신의한수였음!

동생의 협조에 감사를..

(근데 젓가락은 왜..

자장면 뒤집니?) 

 

새콤, 달콤, 고소,짭조름한 맛의

조화가 좋아서 집나간 입맛

되돌아오게 할때

한번씩 먹을 생각이에요.

처음에 비벼놓고 먹을땐 간이

약간 슴슴한 듯 해요. 그냥

먹으면 첨엔 싱겁고 마지막엔 짜요.

먹을때 한번씩 뒤집어서 간장소스를

어느정도 뒤집어 씌워줘 가면서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다 먹고난 후...

왜 이렇게 지저분한걸까요.

손톱만한 김가루가 범인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잘랐는지도 신기함.

토핑 올릴때는 이뻐보여서 좋더니,

손톱크기 김가루가 50개 있다한들

큰거 5개만 못해요.

집어 먹어도 맛도 안나고,

저러면 김가루는 거의 버려질듯.

저건 좀 맘에 안들었어요.

 

양은 분명 딱 좋았어요.

근데 뭔가 찐만두 2알

추가하면 딱인데 싶었던?

(차라리 좋은게 아니었다고 말해!!)

 

꼬간초 더욱 맛있게 먹는 법

봉지에는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 얘기했는데 닭가슴살보다는

오이,야채 곁들여 먹으면  상큼한

여름별미로 더욱 맛있을거 같아요.

 

오늘의 라면먹방 팔도 꼬간초 

비빔면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맛있는 식사 하세요!!

 

★본인의 취향일뿐,

한번 드셔보고 판단하시길.

 

728x90
반응형

댓글